한국의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 홍보를 위해 GGGI-기후변화센터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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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이탈리아대사관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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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푸른 하늘의 날 기념 ‘푸른하늘과 순배출제로 달성을 위한 2020라운드 테이블’
#2 MOU Signing2

2020년 1월 30일, GGGI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는 기후변화센터(저탄소 경제를 촉진하고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의 비정부기구)와 업무 협약 (MOU)에 서명하고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을 위해 협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 MOU Signing 1

GGGI와 기후변화센터의 MOU는 2020년 1월 30일, GGGI 서울 본부에서 Frank Rijsberman GGGI 사무국장과 김소희 (재)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이 서명하며 체결되었습니다. 두 기구는 캠페인 공동 사무국으로 활동할 것입니다.

MOU 하에 양 기관은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을 통해 한국에서 대기오염 및 기후위기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야심찬 기후행동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푸른 하늘을 되찾고 지구 온도 상승 1.5 도로 제한하는 것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GGGI와 기후변화센터는 덴마크 대사관, EU 대사관, 프랑스 대사관, 영국 대사관과 협력하여 전 세계의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의 기관 및 기업들이 대기오염과 기후위기를 해결하는데 동참하도록 유도하고자 합니다. 또한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0 P4G 정상회담에서 한국정부가 2050 순배출 제로를 선언하고 이행하는데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2020년 상반기에 시작된 캠페인은 2021년 6월 28일 시민사회 회담에서 마무리 됩니다.

모든 기관의 캠페인 참여을 환영하며, 참여하는 기관은 효과적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과 한국의 행동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활동들을 통해 대기 오염 및 기후 위기에 관한 캠페인에 지역 사회를 위해 참여하게 됩니다.

GGGI와 기후변화센터는 공동으로 캠페인 사무국을 운영하고 주요 메시지 및 커뮤니케이션 자료를 제공하며, 캠페인은 핵심 메시지, 일부 브랜드 자료 및 기타 자료를 통해 자체 구성되고 유동적입니다. 캠페인 정보, 핵심 메시지 및 관련 행사, 보도자료 등을 비롯해 캠페인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웹 사이트(www.blueskiesandnetzero2050.gggi.org)의 브로셔 및 자료들을 참조하시거나 communications@gggi.org로 문의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