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한국의 대기 오염 및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 제고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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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이탈리아대사관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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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오염 및 기후 위기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이러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야심찬 행동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2019년 12월 12일, GGGI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와 덴마크, 프랑스 및 영국 대사관과 대한민국 대표단이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시민 사회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한민국의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은 2020 년 상반기에 시작되어 2020년 6월 28일 시민 사회 정상 회의에서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시민 사회 행사는 6 월 29 일부터 30 일까지 개최되는 제2차 P4G 정상회의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2050 년까지 한국이 순배출 제로를 달성할 수 있는 장기 전략을 발표 할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이는 COP26에 앞서 파리 협정에 대해 보다 야심찬 5년간의 국가 결정 기여 (NDC)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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